개요

“인간의 뇌는 시각자료를 접했을 때 듣기보다 2배, 읽기보다 3배 더 활성화 된다.”                

“인간은 정보를 읽지(reading) 않고 스캐닝(scanning) 한다.”                

다양한 이해당사자(특히 불특정 다수)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소통(전달)하는 데는 문장보다 시각자료(visual contents)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대중의 관심을 끌어야 그  다음에 정보를 전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라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전달효과는 떨어집니다. 대중이 정보를 일일이 읽고 판단하리라는 기대는 갖지 않는게 좋습니다.

한국환경건강연구소의 시각 디자이너와 편집 디자이너는 지난 10여 년간 학술 전문가와  손발을 맞춰 왔습니다. 디자이너들은 보건 전문가와 수시로 토론하면서 학술 콘텐츠를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로 개발하고 편집합니다. 학술 전문가와 디자이너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래픽 콘텐츠의 개발! 한국환경건강연구소가 나아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