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누구나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대응 방식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귀사의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의가 아니더라도 생산 과정 중 부산물(by-product)이 생기거나 부주의로 유해물질이 제품에서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귀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회사내에 유해물질 및 인체위해성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전문가가 있다면 어느 정도 대처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과학 전문가들은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crisis communication) 에는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위기발생 초기 24시간 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건강연구소는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유해물질에 관한 독성 자료(risk profile)를 구축하였고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유해물질 검출로 인한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는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귀사의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위기상황에 처했다면 한국환경건강연구소와 상의하십시오. 거짓을 참이라고 변호해 드리지는 않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지 않도록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드리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위기대응 컨설팅 의뢰를 받으면 유해물질의 독성 자료, 국내외 관리기준, 국내외 사례조사, 언론보도 동향, 전문가 의견, 긴급 설문조사 등을 위기 대응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소통 전략을 마련해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자료를 그래픽 자료로 만들어 드립니다.